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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 연예인 꿀정보

김세아 남편, 상간녀

김세아에 대한 조금은 놀라운 뉴스가 나왔습니다. 부부가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김세아 남편 사이가 상당히 좋아 보였는데 이런 일이 생기는군요.. 이 일로 인해서 얼마전에 동영상이 터졌던 이슈는 완전 묻히게 되어서 땡큐 하게 됐네요.


현재 언론에서 쏟아내고 있는 제목은 '김세아 상간녀' 입니다.


유명한 회계법인의 부회장과 함께 만남을 가졌고, 그로 인해서 가정파탄의 원인이 되었다는 혐의인데요. 아직 판결이 나오지 않았으니 너무 한쪽으로 몰아 붙이지 말고 관망하는 자세로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충격적인 뉴스 타이틀로 오늘 이슈가 되고 있는 김세아 사건"


탤런트 김세아 나이가 만으로 42세, 실제나이는 43이나 44세가 되겠군요. 김세아 남편도 꽤 이름있는 사람이고 함께 방송에도 여러차례 출연을 했었는데.. 정말 얼굴 들고 다니기가 힘들것 같아요.. 지금은 소송이 이제 막 시작 된거라 아직 잘잘못을 따질 순 없지만, 일단 사람 이미지라는게.. 특히나 연예인은 찌라시만으로도 큰 타격을 입는데, 뉴스 보도가 나가 버렸으니.. 한동안은 힘들 듯 합니다.




김세아의 상대는 B회계법인 부회장이라고 하는데, 검색창에 '김세아'를 치면 'ㅎㅇ회계법인'이 같이 뜨게 됩니다.


두사람은 1년전에 만났으며, 비즈니스를 이유로 만나게 되었는데,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고 보도가 되고 있으나, 워낙 언론이 자극적으로 쓰는 경향이 있으므로.. 알아서 걸러 보셔야 합니다.







"김세아 상간녀 의혹, 어떤 점에서 시작 되었나?"


그 부회장이라는 사람은 김세아에게 물질적으로 많은것을 주었다고 합니다. 김세아와 용역계약을 맺어서 한달에 5백만원씩 법인비용을 지급했고, 김세아가 타고 다니던 외제차(토요타, 아마도 렉서스 인듯?) 또한 해당 법인 소유인데다가, 기사까지 붙여줬기 때문에 김세아는 자기 돈 한푼 쓰지 않고 외제차에 기사까지 부릴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청담동에 있는 고급 오피스텔을 계약해서 김세아가 쓸 수 있게 해주었다고 하는데, 김세아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보는 눈들이 적지 않을텐데 사실이라면 간큰짓을 했군요.





"김세아에게 H회계법인의 돈이 적지 않게 쓰였다."


해당 회사에서는 김세아에게 지급한 돈의 명목이 '이미지 트레이닝 비용'이었다고 합니다.




"해당 부회장 아내가 김세아를 고소 했다."


김 세아는 이렇게 매달 천만원씩을 지원 받았다고 합니다. 이게 사실이면 역시 여자는 이쁘고 봐야 하는 군요.. 일반 서민은 천만원 저축 할려면 최소 몇달을 쥐어짜며 살아야 하는데 ㅜ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한달에 그 돈이 턱턱 나온다니... 김세아와 만난 남자의 부인이 현재 이혼 요구와 함께, 상간녀로 김세아를 지목했고, 위자료 1억을 요구하면서 '증거자료'를 법원에 제출 했다고 합니다.





'김세아 남편과 방송에 나왔던 장면'


김세아와 만났다는 그 남자가 다니는 그 회사는 우리나라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대형 회계법인으로서, 직책이 부회장이지만 실질적인 오너라고 합니다.




김세아는 2009년에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을 했습니다. 방송에 나온 모습은 상당히 사이가 좋은 잉꼬부부 같았느데요. 시어머니와도 사이가 좋아보였고.. 행복해 보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걸 까요..


우선 김세아 소송은 다음달에 가정법원에서 열린다고 하니 결과를 지켜보고 이야기 합시다.





김세아가 참 예쁘긴 하죠.


서울 출생으로 74년생 입니다. 96년도에 데뷔를 했으니 벌써 20년이 되었네요.





"방송에 나와서 남편과 시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던 그녀.."


김세아 남편 집안, 스펙도 상당 합니다. 시어머니도 음악 학원 원장이고..


김세아의 남편 김규식 나이는 71년생으로 3살 연상이며 첼로를 연주하는 첼리스트인데.




오스트리아 빈국립음악대학 - 독일 에센폴크방 음악대학 - 영국 왕립음악원을 나왔으며



2004년도에는 프랑스 몽펠리에 국제음악학교 초청교수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그의 학력과 경력만 봐도 집안 재산이 꽤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08년도 김세아와 김규식(남편)은 지인의 모임에 나갔다가 서로 알게 되었고, 남편이 꽤 정성을 많이 들여서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둘다 종교는 기독교로,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같이 봉사활동도 했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2009년도에 급하게 결혼을 하게 되었고,  몇달 후에 딸을 출산하게 됩니다. 알고보니 속도위반으로 인해 빠르게 결혼을 하게 되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에는 바로 아들을 낳았고 김세아 자녀는 1남 1녀







김세아 남편이 살면서 딱 두번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


그 중 한번이 김세아 때문이라고 합니다.






만나다가 김세아가 밀당인지는 몰라도, 우리 결혼하기에는 좀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자..




저 든든한 외모의 남편이 막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울었다고 해요.



"나는 결혼을 꼭 하고 싶고 가정을 꼭 이루고 싶어 엉엉엉"






그것도 식당에서 울었다고 하네요 ㅎㅎ 식당휴지를 다 쓸만큼 김세아 앞에서 눈물을 흘린 남편.



이런일이 생겨서.. 만약 재판 결과가 좋지 못하다면 또 한번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김세아 내조 하는거 보면 결혼 잘했다는 말도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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