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허드 총정리!

그렇게 예쁜 엠버허드가 조니뎁에게 맞고 살았다니!! 엠버허드 폭행 충격적입니다! 스무세살이나 연하의 엠버 허드와 결혼을 했고 그런 조니뎁을 보고 진정한 승자구나.. 생각했는데.. 엠버 허드랑 살아도 때릴일이 있다니~!

조니뎁과 엠버허드는 2012년도에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서 만나게 되었고 거기서 눈이 맞아서, 조강지처도 버리고 엠버허드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얘들이 쿨한건지.. 전 부인 바네사 파라디도 지겨웠던것인지 모르겠지만 전부인과 조니뎁 아이 둘도 엠버허드와의 결혼식에 참석해서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여튼 오늘은 엠버허드의 눈에 멍이 든 사진을 올리면서 논란이 커지는데 보실까요.

엠버허드

'엠버허드는 맞은 얼굴도 이렇게 이쁘다니..'

조니뎁 측은 "어머니의 비극적인 죽음을 경험한 조니 뎁은 본인의 사생활과 관련한 거짓 스토리, 가십, 오보, 상대방의 거짓말에 대해 어떠한 반응도 하지 않을 것이며, 엠버허드와의 짧고 덧없는 결혼생활의 끝이 빨리 해결되길 바랄 뿐"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시어머니 때문에 엠버허드가 힘들었다?"

앰버 허드와 조니 뎁은 결혼한지 이제 1년 조금 넘었는데, 너무 갑작스러운 파경 입니다.

엠버허드가 이혼 서류를 접수 한지 3일 뒤에 조니뎁의 어머니는 사망했습니다.

주요 매체 언론들은 "엠버허드가 조니뎁으로 부터 장기간 가정폭력을 당했다."라고 뉴스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법원에 출석한 엠버허드의 멍든 얼굴은 미국 전역에 톱기사로 나가기에 충분했고 많은 뉴스의 리플들을 보면 거의 80%는 엠버허드를 옹호하거나 조니뎁을 비난하는 글들 입니다.

헐리우드에 톱스타 중에서도 손꼽히는 인기와 명예를 누리고 있는 조니뎁은 우리에게 캐리비안의 해석 잭 스페로우로 매우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6월 17일까지 그녀 주변 약 백야드(90m정도) 이내로 접근도 하지말고 연락도 하지 말것을 명령 했습니다.

어차피 조니뎁은 영화홍보로 유럽에 머무르고 있기에 두사람이 만날 일은 없어 보입니다. 엠버 허드가 법원을 통해 판사에게 요구한 것이 많았는데, 지금의 집에서 살 권리만 주었을뿐, 다른 요구들은 기각 당했습니다.

엠버허드는 소송과 함께 뎁에게 이혼 해줄것을 요구함과 동시에 생활비 보조를 요청했지만, 조니뎁도 주지 않겠다고 못박은 상태이고, 법원에서도 기각을 해서 엠버가 원하는 돈은 생각보다 적게 가져갈 것 같다는 전망이 많이 나오네요.

하지만 재판은 해봐야 결과를 알 수 있으며, 현재까지 엠버허드가 주장하는 바에 의하면 조니 뎁이 술과 약물에 의존적이고 허드에게 소리를 지르면서 휴대전화를 얼굴에 던지고 눈을 때렸으며, 엠버에게 평소에도 욕을 자주 한다고 밝혔는데.. 만약 사실로 드러나면 조니뎁은 엠버허드에게 거액의 돈을 주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조니뎁이 나간 사이에 엠버허드의 친구가 집으로 찾아와서 카메라로 멍든 얼굴을 찍어주었다고 합니다.

이에관해 조니 뎁 측에서는 "엠버 허드가 이혼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고소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엠버 허드는 법원에서 "나는 뎁과의 결혼 생활 내내 그의 분노와 위협적인 공격을 참았으며, 언어적 신체적인 굴욕을 견뎌야 했다."고 증언한 상태 입니다.

최근 바뀌어온 엠버허드의 표정을 보면..

2015년 9월 4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찍은 엠버허드, 뎁 사진

"영화 ‘블랙 매스’로 초청을 받은 제72회 베니스영화제 레드카펫 위에서 엠버 허드는 남편을 다정하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두달 뒤 영국에서도 엠버허드의 표정은 여전히 괜찮습니다."

2016년으로 넘어오고나서 뭔가 어두워진 엠버허드의 얼굴..

"1월 2일 제27회 팜스프링 국제영화제에 두사람이 함께 참석했지만 엠버 허드, 조니뎁 둘다 표정은 밝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뒤, 자선행사에 참석한 뎁, 엠버 허드의 표정은 여전히 좋지 않네요."

그러다 남편에게 얻어 터진 엠버 허드.

엠버 허드는 뎁에 비해 인지도는 좀 떨어져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엠버 허드는 2004년 영화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Friday Night Lights)'의 단역으로 데뷔 했고 그 뒤에 '모든 소년들은 맨디 레인을 사랑해(All the Boys Love Mandy Lane)'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으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려 나갔습니다. 그 이후엔 '럼 다이어리(The Rum Diary)', '파라노이아(paranoia)', '시럽(Syrup)'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왔습니다.

검색하니 꽤 많이 나오네요.

대니쉬걸

파라노이아, 마세티 킬즈

드라이브 앵그리

좀비랜드, 스텝파더

웬 아이 리브 마이 라입 오버.. , 수상한 가족.

매직 마이크,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겟썸, 인포머스

더 애더럴 다이어리, 쓰리데이즈 투 킬

더 워즈, 리멤버 더 데이즈

노스 컨츄리

알파독, 런던 필드.

다크니스

사이드FX, 더 리버 와이

데드 섹시, 엑스터미네이터스

조니뎁은 그동안 가정적인 이미지로 유명했기 때문에 엠버허드에게도 매우 잘하는 남편으로 보였습니다. 

'한때 행복했던 엠버와 좌니뎁'

'엠버허드와 함께 행복했던 지난 시절.'

엠버허드와의 결혼식은 조니뎁이 가지고 있는 섬에서 했습니다.

뒤늦게 입수된 엠버 허드의 진술서를 보면

(출처는 미국 E뉴스)

"그는 도화선이 짧다"

"그런 성격이 나를 공포에 질리게 했는데, 여러 번에 걸쳐서 신체적인 위험,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였다"

"조니 뎁이 수차례 심각한 가정 폭력을 저질렀다. 특히 2015년 12월에는 내(엠버 허드) 삶이 위험에 빠졌다는 공포에 질렸을 만큼 심각한 사건이 있었다."

"4월 21일(생일)에 조니 뎁이 1.5리터 짜리 샴페인 병을 벽에 던지고 와인잔을 자신을 향해 던지는 등 심각한 다툼이 있었다."

  "조니 뎁이 내의 어깨를 움켜쥐고 침대에 던졌고, 침실 문을 막아버렸다. 그러고 나서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바닥에 밀쳤다"

그리고 엠버 허드는 잠시 그의 곁에서 떨어져 있다가 한달 정도 뒤에 다시 만났다고 합니다.

"뎁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다음날인 21일에도 맞았다. 그를 위로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뭔가에 사로잡힌 듯한 그의 태도가 돌변했고, 소리를 지르면서 욕하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그의 아이폰을 나의 얼굴에 던져 멍이 들었다."

그때 당시에 엠버 허드와 함께 있던 친구가 911에 신고했고, 경찰이 출동한 사이 조니 뎁은 달아나 현장에서 검거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거의 딸급 나이의 엠버허드 같은 여배우랑 사귀면서도 이렇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