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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남편 성추행 반전

이경실 남편 성추행 뉴스를 접하고 나서 저는 참 이경실이 남편복이 더럽게도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사는 여자고 남자만 잘만나면 행복할 것 같은데.. 저는 이경실 그녀가 참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건 초기에 그녀는 “난 남편을 믿는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남편 옆에 있을 것 이다.”라고 이야기 했는데.. 그 믿음이 산산조각 나버리게 되었습니다.

술.. 술… 언제나 적당히만 마시면 문제가 덜할텐데.. 음주운전.. 술먹고 폭행.. 술마시고 추행..

그런데 이게 술로 인해서 사고를 치는 사람들은 몇번을 쳐도 잘 안고쳐 지더군요..

여튼 이경실 남편 사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예전 뉴스에 이경실은 자신의 남편에 대한 논란은 오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신문 지면을 통해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믿음에 대해서 밝혔구요.

너무 대차게 나와서 “어 정말 억울한 이경실 남편이 일을 당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당시의 이경실의 태도는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경실 부부를 응원하는 댓글도 적지 않았구요.

당시에 처음에는 이경실 남편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고, 서부지방검찰청에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이 평소 알고지내던 지인(형님)의 아내 즉 친한 형수를 강제로 추행해서 불구속 기소 되었다는 말이 돌았습니다.

찌라시구나 하고 넘어갔었는데 잠시 후에 실명이 뜨기 시작했고, 이경실은 자신의 남편을 위해서 모든것을 공개하고 법정으로 가겠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했지요.

 

이경실 “남편은 절대 그런 일을 할 사람이 아니다.”

“나의 남편은 내가 가장 잘 안다. 다른 것은 몰라도 그런짓을 할 사람이 절대로 아니다.”라고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남편의 결백을 위해서 재판까지 가겠다. 진실은 밝혀진다. 추측성 기사오 이야기는 그만나왔으면 좋겠다. 내가 끝까지 있겠다.”라며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지요.

 

당시에 두사람의 의견은 엇갈렸습니다.

피해자 : “상의를 벗기고 몸을 더듬었다.”

이경실 남편 : “다른 부부를 먼저 데려다 주었고, 10분정도 같이 있었는데 말도 안된다.”

 

 

피해자 여성 : “성추행 기억나냐”는 메세지에 “죽을 짓 했다”고 인정했다.

이경실 남편 : 술에 취한 전날 일이 기억이 나지 않는 것에 대해 사과한 것이다.

 

 

그리고 이경실도 “남편이 보낸 사과문자는 그일을 인정하는게 아니다.” 라고 거들었구요. 여기서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엇갈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모든게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남편을 너무 믿는것 아니냐는 말도 있었고, 뭔가 있으니 이경실이 저렇게 나오는거다. 피해자가 수상하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이경실은 남편의 일이 억울하며 진실을 꼭 밝히겠다고…. ㅜ

 

그리고 그때 의혹 중 하나가 블랙박스가 삭제되어 버린 것 입니다.

일부러 증거를 은폐할려고 고의 삭제를 한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는데..

 

여기부터 신뢰를 조금 잃어가기 시작했지요. 블랙박스 업그레이가 안돼서 전체 내용이 지워졌다고 했는데, 그 내용이 지워지는 것은 그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업데이트를 따로 하지 않고 그냥 쓰는데.. 기능상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이경실은 재판을 통해서 잘잘못을 명확하게 가리겠다고 자신있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고소녀는 당시에 자신에게 “너 벼르고 있었다.”라고 이야기 하면서 작정한듯 추행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일이 있고나서는 수면제 없이는 잠도 못자고, 30알을 먹고 자살시도를 한적이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입지는 점점 좁아져 갔습니다.

 

 

 

반전의 반전이 있었지요. 그때 당시 이경실 남편 운전기사가 증언을 하면서 다시 이경실 남편은 힘을 얻게 됩니다.

 

운전기사가 “그 당시에 아무일도 없었으며 사장님(최명호)은 곯아 떨어진 상태였다.”라고 증언을 해줍니다. 이는 이경실 측에 큰 힘이 됩니다.

 

당시의 양측 입장을 정리해보면

 

<피해자 이야기>

1. 8월18일 술자리를 가졌다.

2. 차로 자신을 데려다 주었고

3. 귀가하는 도중에 자신의 몸을 여러번 만졌다.

4. 운전기사가 양심의 가책을 느꼈는지 호텔가자는 말을 못들은척 하고 집으로 데려다줬다.

 

<뒤에 나온 이경실 남편 기사 이야기>

1. 고소녀가 집으로 가던 중에 신호대기로 4거리에 섰는데 “우회전 하시면 되요.”라고 방향을 설명해줬다.

2. 본인이 길을 좀 헷갈려하자 다시 방향을 설명해줬다.

3. 상식적으로 추행을 당했다면 그 상황에서 그러기 힘들지 않겠느냐.

4. 차에서 내린 뒤에도 ‘삼촌’(고소인은 평소 이경실 남편을 삼촌이라고 불렀다고함.) 취한것 같으니 빨리 모셔다 드리라고 말했다.

5. 신문에는 피해자가 뛰어갔다고 나와있으나, 그렇지 않았고 차문도 잠기지 않았다.

6. 호텔가자고 한 것은, 평소에 비즈니스상 술자리가 많은데 귀가가 늦어질 경우 자주가는 호텔 사우나에서 씻거나 거기서 자고 간다 그래서 그곳으로 가자고 한것이다.

7. 고소인의 집에 다왔을때 그녀의 말소리에 사장님이 잠이 깼는데, 그때 000(호텔이름)으로 가자고 이야기 한것을 부풀리고 있는 것이다.

 

라고 서로 말이 달랐습니다.

 

이 말이 나오고 나서 크게 여론의 지지를 받게 됩니다.

 

이경실도 방송에 나와서 “남편은 내가 잘 안다. 그런 사람이 아니며 결백을 위해서 재판까지 갈것이다. 끝까지 곁에 있겠다.”라고 이야기 하면서 댓글창도 그들의 편인듯 했습니다.

 

그리고 술버릇에 대한 이야기를 과거에 방송에서 했던것.

 

“몇 달 전에 우리 남편이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왔는데, 남자들은 그런 게 있잖아요.”

 

“(술마시고 가족들을) 툭툭 건드리는 경우가 있잖아요. (딸에게) ‘엄마가 경험하건데 아빠는 분명히 내일 기억 못 한다’”

 

“’그러니까 울지마라’ 했는데 정말 저희 남편이 다음날 아침에 기억을 못 하는 거예요.”이 말은 발목을 또 한번 잡습니다. 원래 술버릇이 취했을때 기억 못하고 누군가를 건드는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게 된거죠.

 

 

 

그러다가  이경실 남편은 “당시에 만취였고 심신 미약상태였다. 선처를 바란다.”라고 재판장에서 이야기 하게 되면서 본인의 행위를 인정했고. 거센 비난을 받게 됩니다.”

 

 “1심과 마찬가지로 사실관계를 모두 인정합니다. 피해자와 합의 하지 못했는데, 재판의 기회를 한번 더 주신다면 합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정도면 게임이 끝난거죠.

여기서 반대로 피해자 측에서는 “가해자측 가족들을 만났는데, 마치 우리가 돈때문ㄴ에 이 사건을 일으킨 것 처럼 이야기 해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대로는 힘들것 같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일단 인정을 해버렸으니 더이상 할말은 없겠지요.. 이경실은 무슨 죄를 지어서 남편들이 이렇게 속을 썩이는지…

2월인가 징역 10개월,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을 선고받고 법정구속이 되었었다고 하는데.. 합의에 대한 동기가 커졌기 때문에 이제 칼집은 피해자 측에서 쥐고 있습니다. 판결이 뒤집어지긴 힘들것 같구요.


주고받은 문자메세지






흠....




이건 전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