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기독교 vs 신천지

[글 내용 좀 더 추가합니다 벌써 댓글이 200개가 다 되어가는군요]

저를 신천지 신도로 몰아붙이는 분이 계시네요. 물론 열혈 개신교 신자지요.

아래의 이만희 사진을 올리면 신천지인이 아님을 증명하게 된다고 하니 ㅋㅋㅋㅋ 일단 올립니다.

어이상실한 우스운 인간의 요구대로 이렇게 그 '신천지인'이 아님을 증명하는 이유는

편협한 개신교인(물론 일부겠죠?^^)의 까다롭고~ 고귀한 요구에 따라 인증하고

대놓고 시원하게 까기 위함 입니다.

종교에 빠지면 판단력이 저렇게 흐려지고 사람이 안하무인이 되는구나.. 하느걸 생생하게 보여드리고 싶네요.

사진 아래 내용도 읽어주시고, 신천지 쪽에서는 글 삭제요청 하지마세요.

1.애초에 대한민국 개신교의 이중성을 까고 싶어 쓴 글이고 이도형이라는 개신교인 때문에 더더욱 한국 교회의 현실을 알리고 싶어 사진을 더 추가했습니다.

2.막무가내로 삭제요청하면 내용증명 보내고, 법적으로 대응할것이며. 글은 되살릴 수 있습니다.(블라인드 요청하려면 개인정보 입력해야하니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뭔가를 숨기고자 하는것이라 간주하여. 신천지의 실상에 대해서 장문의 글을 쓸겁니다.

출처:기독교포털뉴스

교회와신앙

이런 사진이 뭐라고 그렇게 집착을 하는지 참나 ㅋㅋ

이거 올려주니까 하나님의 아들은 더 초췌한거 올려야 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종교에 깊이 빠지게 되면, 어린시절로 돌아가게 되나봅니다..

아래 사진이 그 인간이 보낸 메일과 사진 입니다.

이도형, 그 댓글 이름과 일치하는군요.
이만희.hwp 파일로 보냈네요 ㅋㅋ 열어보니

이사진입니다. 기독교포털뉴스에 올라온 사진이군요.

성경말씀대로 착실하게 살고계시는 이도형씨는 이 사진을 올려야만 비로소 너는 신천지가 아니라고 하시네요^^

------- 자 이제 올렸으니 그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전사이자~! 대한민국 개신교인의 요구대로 했고, 저는 이제 신천지인에서 벗어 났으니 제가 하는 말은 백프로 제3자의 입장이 맞죠?^^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참 유치하고 웃기지 않습니까.. 평소 주님의 사랑, 이웃을 사랑하라 어쩌고 온갖 미사여구를 달고 살면서..

초딩도 아니고

"저 사진 올려야 너 신천지 아닌걸 인정해줄거야!!"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

<왜 이렇게 되었는가>

종교에 혼이 빠지면 저렇게 되는구나..

그래 한번 끝까지 가보자, 마지막에 어떻게 나오나 보자 싶어서 요구를 들어주었습니다.

그 개신교인과의 대화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이만희 사진 보니까 일반인들은 찾기 힘든 사진이다! 너 신천지구나!!

이렇게 시작됐죠 ㅋㅋ 다른 분이 댓글에 구글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고 말을 해줘도 막무가냌ㅋ

신천지 아니면 한복입고 화려한 이만희 사진이 아닌 초췌한 사진으로 바꿔라!!!

이럽니다 ㅋㅋㅋㅋ  하나님 열심히 믿으면 저렇게 되나봐요..

말도 안되는 억지에 내가 니 말대로 해줘야 하나 하냐며 말을 이어가 봤습니다.

사진 하나 올리는게 그렇게 어렵나? 내눈엔 형평성에 맞지 않으니 이 글은 신천지 신도의 농락이다.! 사진 하나만 올리고 몇일간 놔둬라 그럼 인정하고 사과할게!

그래서 올렸습니다.

저 사진 덜 초췌한데? 더 심한걸로 올려라! (*애초에 여기서 약속 어겼죠..;)

웃기고 기가차서 ㅋㅋ 저런 사람들 돈 몇푼에 약하지 않습니까?

장난을 한번 쳐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기하자! 나 신천지인 아닌거 증명하면 사과를 말로만 하지말고 케잌 상품권 5만원 짜리 하나 보낼래?!

그랬더니 알았답니다.

하지만.. ㅋㅋ..

카톡으로 지금 바로 내기하고 지금 바로 사진 올릴테니 서로 주고받자, 비밀글로 카톡아이디 써주면 나만 볼 수 있으니 서로 신상 보호할수 있다.  지금 하자니까

나는 카톡 할줄 모른다..

그럼 마침 일요일이니 교회가서 카톡으로 보내는거 배워와라, 카톡 아이디만 주고받으면 서로 연락처도 필요없다. 하니까

내 신상털려고 그러지!!!

이럽니다 ㅋㅋㅋ 뭐 모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더니 저보고 우리집 주소를 여기 공개로 써놓으랍니다. ㅋㅋㅋ

그러면 내 신상은 어떻게해 ㅋㅋㅋ

자기 이메일을 알려주길래(그인간 신상 털릴까봐 제가 삭제했습니다.)

제가 메일로

애초에 너한테 얻어먹을 생각도 없었다 인간아, 기도 백번 하는거보다 어려운 사람 한번 도와주는게 훨씬 낫다. 내가 후원하는 어려운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에게 그 잘난 오만원을 후원금을 보내서 도와주든, 당신이 후원하는곳 어디 좋은데 있으면 당신이 알아서 그 오만원 후원하든지.. 니 밥사먹든지 알아서 해라

했더니 갑자기 저에게

내 생각대로 여자군! 역시..

이럽니다 ㅋㅋ 제가 후원하는 사람 중 한명이 여학생이거든요;;;

저는 건장한 남자구요..

전화로 확인을 시켜주고 싶어도.. 만나서 보여주고 싶어도 저 개신교인은 그냥 자기 생각에 신천지인이고 여자고 그럼 그게 맞나 봅니다. ㅋㅋ

한마디로 발빼는거죠 ㅋㅋㅋ 자기 나이 많다고 거짓말 하지 않는다더니 ㅋㅋㅋㅋ

신천지 아님+남자 인증 하면 세월호 피해자들 단체에 10만원 입금할래?

했는데 답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 사람과 이야기를 하면서 종교가 얼마나 사람을 아집의 벽에 갇히게 하는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기눈에 제가 신천지 사람처럼 보이니, 신천지 사람들이 싫어하는 사진을 올려서 증명하랍니다. ㅋㅋ

자 이제 증명했으니 내 할말 해도 되겠죠? ㅋㅋㅋ

신기하기도 하고, 교회에 빠지면 저렇게 무섭게 변하는구나 싶어 맞장구 쳐주면서 계속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이 사람과 댓글을 주고받다보니 정말 다시한번 결심하게 된것이..

내가 자식을 가지게 되면 무조건 종교는 불교나 천주교를 추천해줘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주교는 신부님들이 불교수업을 받게하고, 스님들도 천주교 측과 서로 존중하고 배우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좋고 '이웃'도 사랑하고 열린 모습이 너무나 좋기 때문입니다.

왜 유독 한국 개신교 집단만 이렇게 심한걸까요? 그리고 본인들은 그게 옳은줄 아니 그게 더 답답하고 불쌍합니다..

저는 초등학생때 절친이 교회가자고 해서 거의 대학교 들어가기 전까진 열심히 다녔습니다. 제 인생에 종교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아부은곳이 아이러니하게도 교회입니다.

그 안에서의 파벌, 서로 뒷다마까기.. 교회에 기도하러 와서 왜들 저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모습을 몇년간 보다 다른 교회로 갔으나 같은 모습들..

좋은분들도 많지만, 이런사람들이 더 많으니 자정이 안되는거겠지요.

저는 가장 유명하고도 멋진 크리스쳔으로는 미국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커쇼를 꼽습니다..  그의 종교관은 정말 멋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지켜보고있다, 그들에게 신앙을 강요할수 없다. 그저 ‘기독교인이 어떻게 사는가’를 그들에게 보여주려고 노력 중이다" 라고 말했지요.

이게 참된 종교인입니다.

말만 번드르르하게 하고, 니네는 이단이야!! 넌 사탄이야!! 이러고 다니는 사람들이야 말로 진짜 사탄이 씌인 악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참된 개신교인이 얼마나 될까요? 오히려 신도 가지고 사업하는 목사들이 훨씬 많고,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그들이 하는 말이라면 주님말이라고 하니 아멘하고 돈갖다 바치고, 주변인들에게 믿음을 강요하거나, 그 믿음 때문에 업무와 인간관계에 피해를 주고도 다 주님을 위해서라며 합리화를 합니다.

저는 솔직히 개신교도 신천지도 둘다 싫어요. 다만 신천지는 나에게 피해를 주지 않지만, 개신교는 일상생활에서 너무나 짜증나는 피해를 많이 주니 그게 싫습니다.

신천지도 어디가서 나 신천지 다녀! 라고 당당하게 말을 할 수 없는거 같은데 본인들도 뭔가 이상하다는걸 느끼는건 아닌지?

성경에 남들에게 상처주고 싸우면서 충성심을 입증하라고 쓰여있는건지.. 개독이나 신천지나 한심스럽습니다.

(개독이라 함은 일부 정말 존경스러운 목사님과 신도들은 제외하고 지칭하는 것 입니다.)

너 신천지지? 너 이단이지? 너 빨갱이지?? 너 좌파지? 이거 정말 닮지 않았나요 ㅎㅎ

생때를 쓰는 미성숙한 개신교인을 보고 글을 이렇게 추가해봤습니다..

----- 아래는 이전에 썼던 내용

신천지 규모가 예전보다 상당히 커졌나 보네요.. 저는 교회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신천지가 어떤 평가를 받던지 솔직히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우리동네 교회의 주차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전국에 많은 교회들로 인해 분노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을 보면…

한국 개신교도 신천지 타도를 외치기 전에 자체 정화부터 좀 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신천지 궐기대회의 이유와 CBS와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저는 CBS편도 신천지편도 아닙니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공개된 정보만 가지고 이야기 할 것 입니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특정 단체가 자기들이 쓴 글 빼고는 다 삭제요청을 한다고 합니다. 포털이 일단 삭제해주니 그 점을 악용 하는 것 이지요.. 어차피 복구 신청 하면 되니까 힘빼지 마세요~

그리고 신천지 쪽에서 특히나 게시중단 요청이 심각한데

포털측에서도, 신천지도 판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결론은 게지중단할 근거도 이유도 없다.)

서울고법 2008나112454; 창원지검 2012형제18652; 대법원 2012두27367; 광주고법(전주) 2014누330; 서울고법 2012초재1119; 서울남부지검 2013형제37380.수원지검 2012형제16515; 서울남부지법 2012가합23291; 서울고법 2014나25575,인천지법 2013고단1600; 대법원 2013다45112,대법원 96다19246,수원지법 성남지원 2014카합12; 서울고법 2014라990; 대법원 2014마2235 판결.

 

그럼 CBS와 신천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신천지란 무엇인가?

안하무인 배짱영업하는 대한민국 개신교가 가장 무서워하고 껄끄러워 하는 상대가 신천지 입니다. 1931년에 태어난 경북 청도 출신 이만희가 신천지를 이끌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 풀어낸 이야기가 신천지의 주요 교리라고 하는군요. 교인이면 신천지에 대해서 잘 아실테도.. 저같은 무교,무신론자라면 자세히 알 필요는 없으니 적당하게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신천지에서는 조금은 다른 종말론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막 세상에 망해버리는 종말이 아니라, 지금 주류인 기독교 교단들이 다 망하는것이 종말이라고 보고있으며, 신천지 교인 14만4천명을 모으면 영생을 얻거나 천국에 갈수있거나 세상을 지배할 수 있다는 이런 이야기들로 사람들을 포섭 합니다.

(*댓글에 써주신 분이 있어서 이부분은 추가 합니다. 신천지는 14만신도가 모이면 구원받는다고 가르치지 않는다고 하네요)

 

 

 

현재 개신교(교회) 측에서는 신천지가 이단이다 사이비다 비난 하지만.. 한국에 정말 존경스러운 목사님과 교회가 몇군데나 있던가요…  신도수가 많은곳이 메인이고 수에서 밀리면 이단입니다.

 

그 한 예로, 2010년에 장로교 연합에서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이단 리스트에 올렸다가, 2년도 안되서 취소했던 것을 들 수 있겠죠. 힘있고 돈있는 단체는 인정받게 됩니다. 나중에 신천지도 신도수가 더 늘어나서 파워를 갖게 되면. 그 사람들 하나하나가 선거때 표를 행사 할 수 있기 때문에 정치인들도 뭐라 말할 수 없게 되겠지요.

 

 

여기가 목동 오목공원이라고 하네요. 어마어마한 수의 신천지 신도들이 모여있습니다. 저 아래 흰색이 다 사람입니다. 꽤나 오와열을 잘 맞춰서 서있는듯 ㅎㅎ

풀네임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라고 하는군요.

CBS가 신천지를 신랄하게 까는 프로그램을 제작해서 한번 크게 화제가 되었었는데.. 둘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기존 교회에 잠입해서 그 교회를 삼켜버리는게 신천지라 많은 교회에서 신천지 교인 출입금지는 물론이고, ‘추수꾼(개신교 신도를 신천지화 시키는 신도)’을 걸러내는 작업도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과천 이마트 9층이 신천지 본당이라고 합니다.

 

CBS 앞 신천기 궐기대회 이유는 기독교방송인 CBS의 폐지가 목표 입니다.

서울 뿐만이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CBS의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천지 신도들은 강제개종교육을 비난하고 있는데요. 강제개종교육이란 당사자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강제로 특정 종교에 대한 교육을 받게해서 자기들의 신앙으로 개종시키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 과정에서 불법적인 일이나 과격한 행동이 수반되기도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송에 나온 강제개종교육 현장

 

 

 

서울 목동 CBS 본사를 비롯해서 전국에 있는 12개의 CBS 지사 쪽에서 이런 시위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교통체증도 꽤나 일어났겠군요. 그리고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해체도 주장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신천지가 이런 반항을 해도 그리 이슈화 되지도 않았는데 역시 신도수가 늘어나니 이렇게 전국적으로 실력행사를 할 수 있게 되네요.

 

 

CBS에서 만든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라는 영상 때문인데, 처음이 프로그램이 나왔을때 CBS 계열사인 ‘노컷뉴스’와 순복음교회 계열사인 ‘국민일보’의 ‘쿠키뉴스’ 등 기독교 관련 언론사에서는 꽤나 이슈화 시키며 띄워줬습니다. 실검에도 올라갔을 정도니까요.

 

신천지의 폐혜에 대해서 꽤나 자세하게 찍어서 방송에 내보냈지만 시청률은 그렇게 높진 않았습니다. 대부분 관심이 없는게 사실이니까요.

 

일반인들 눈에는 별일 없어 보이지만, 한국 교회들은 신천지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개신교인에게는 신천지가 둘도 없는 사탄을 보이겠지만..

제가 볼때는 프렌차이즈끼리의 영역싸움으로 보이고..

 

지금도 매주 일요일이면 전국에 수많은 곳에서 아래처럼 민폐를 끼치고 있는..

교회들이 신천지 때문에 골머리 썩는거 보면 솔직한 심정으로 고소한 마음도 듭니다.

그렇다고 제가 신천지를 지지하는건 아닙니다. 신천지로 인해 피해보는 사람들도 적지 않고.. 저는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어떤 종교든 혐오하기 때문에 신천지도, 예의보다 예배가 더 중요한 ‘일부(?) 개신교’인 둘다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교회다니는 친구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신천지 전투력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교회에 빠진 사람도 말이 통하지 않는데, 그런 사람들이 무서워 할정도면 신천지 신도들이 얼마나 그 ‘교리’에 빠져 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알고지내고 싶진 않네요.

 

교회 사람들에게는 신천지가 마치 광신도 집단같아 보이겠지만..

본인들의 모습도 되돌아 봐야 하지 않을까요?

 

아래 교인들은 교회사람들이 매번 이야기 하는 일부일까요?

이런일 일어나면 맨날 교회사람들은.. 우리 교회안 안그래.. ‘일부’야 라고 이야기 하죠..

다 같은 주님의 자식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사회적 지탄을 받게 되면 ‘우리와 다른’존재로 치부합니다.

 

둘중에 누가 잘나고 못나고 제가 평가할 문제는 아닙니다.

 

저의 생각을 세줄로 요약해보자면..

1. 신천지는 전투력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대한민국 교회 프렌차이즈 같다.

2. 한국 교회는 남을 탓하기 전에 거울부터 봐야한다.

3. 사람나고 신앙 났습니다..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잘합시다.

* 댓글로 좋은 의견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