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두사람이 결혼한지도 벌써 시간이 꽤 흘렀군요. 메이비는 연예인들 중에서도 대표적인 ‘동안녀’입니다. 피부도 엄청 좋고, 나이를 먹지 않는 듯한 외모로 남자팬들도 상당히 많았었죠.
윤상현 역시 얼굴도 좋은 인상에 노래까지 가수급으로 잘 불러서 여자팬들이 상당했습니다.
둘이 결혼해서 사는거 보니까 상당히 합이 잘 맞나 봅니다.
윤상현 메이비 둘의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재미있는게 윤상현 동명이인의 국회의원이 있는데.
하필 또 새누리 ㅋㅋ
이 사람 때문에 윤상현 치면
‘윤상현 막말’,욕설’ 막 이런게 뜹니다. ㅋㅋ
이런 사람은 패스하도록 하구요.
알콩달콩 살고있는 배우 윤상현 그리고 가수 메이비 이야기 속으로~
아직 신혼이기도 하겠지만, 남들이 보기에도 아주 사이가 좋은 잉꼬부부라고 합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인들과 함께 모인 술자리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3개월 정도 썸을 타다 사귀게 됐습니다.
윤상현이 원래 가수 준비했었던거 아시죠?(일본에서 2010년에 앨범냈음) 그도 음악을 좋아해서 그런지, 메이비와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고 더 친해질 수 있었다고 하네요. 윤상현이 많이 로맨틱한 성격인가 봅니다.
“인연을 만나면 종소리가 들린다고 하던데, 메이비를 만났을때 그랬고, 시간이 흐를수록 메이비가 내 사람이라는 생각이 더 강해져서 결혼을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윤상현 메이비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
재미있는 비화가 하나 있는데요, 원래 윤상현이 메이비에게 사귀자고 멋지게 고백하려고 구상하다가 당시 힐링캠프에서 영상편지를 통해서 메이비에게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기로 하고, 작가들이랑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친분이 깊은 김광규에게 이야기를 해줬는데, 그걸 드라마 촬영장에서 주변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서 실패했다고 하네요 ㅋㅋㅋ
바로 열애설 떠버리고 ㅋㅋㅋ 아 광규형 왜그랬어 ㅋㅋ 진짜 눈치없이 ㅋㅋ
윤상현이 메이비랑 결혼하기로 결심한 그 순간!
윤상현이 메이비 집에 갔을때, 요리하는 모습에 반하게 됐다고 합니다. 윤상현이 말하는걸 보면 상당히 감성적인것을 알 수 있는데요 ㅎㅎ “엄마 밥줘~”했을때 엄마가 뒤돌아 보던 모습과 메이비의 모습이 맞아 떨어져서.. 그게 너무 사랑스러워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네요 ㅎㅎ
윤상현 메이비 둘은 속도위반이다?
두사람이 결혼 하고나서 한달만에 바로 아이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속도위반해서 결혼한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는데, 윤상현과 메이비 둘다 나이가 많다 보니, 최대한 빨리 가지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윤상현 나이 1973년생, 메이비 나이 1979년생 각각 올해 44세, 38세 입니다.
윤상현은 엄청난 ‘딸바보’라고 합니다. ^^ 늦은 나이에 저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를 갖게 되었으니 얼마나 행복할까요. 딸을 안고 자는 모습은 컨셉사진인지 모르겠지만 ㅎㅎ 편안해 보입니다.
이 외에도 딸과 찍은 사진을 여러장 볼 수 있습니다.
윤상현을 보면 귀티나게 생긴것 같습니다. 키도 크고 연예인답게 잘생겨서 그런가?^^
하지만 어린시절은 상당히 가난했다고 해요. 수제비, 칼국수 이런걸 하도 먹어가지고 지금도 밀가루 음식을 별로 안좋아한다네요.
윤상현 부모님의 러브스토리를 들어보면 메이비에게 반한게 아버지를 닮은것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윤상현 어머니가 노래자랑 나가서 노래 부르는 모습에 반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메이비도 가수 출신으로 노래도 잘부르고 이쁘고 하니 뭔가 있는것 같다는 억지스러운 생각을 해봅니다.;;
동대문에서 원단과 재료들을 떼어서 직접 점퍼를 디자인 및 제작까지 해서 옷장사를 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팔려서 밑천이 생겼는데 그돈으로 뭘 할까 하다가, 인천 경인여대 앞 언덕길 쪽을 지나다가 이곳에서 분식집 하면 잘되겠다 싶어서 가게를 차려서 대박이 났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음식 맛은 별로 없었다고 해요 ㅋㅋ 그런데 윤상현도 잘생기고, 윤상현이 잘생긴 후배들을 불러서 알바도 시키고 해서 여대생들이 줄을 서서 먹었다고 하네요.
이랬으니 여대생들이~ ㅎㅎ
거기서 번 돈으로 고깃집을 차릴려고 했는데, 갑자기 윤상현이 음악 동호회 카페에 올린 목소리와 사진을 보고 연예 기획사에서 연락이 오게 되어.. 고깃집을 창업할 것인지 늦은 나이에 가수를 할 것인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해요.
그리고 계약을 하고 활동을 했지만 그렇게 바로 잘되진 않았습니다. 나중에는 ‘중앙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졸업이라고 거짓말 했다가 들켜서 이미지가 조금 깎이기도 했었죠.
가수는 실패하고 33살인 2005년에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라는 드라마로 첫 연기를 시작하게 됐는데, 발연기라고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연기를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그쪽으로 들어섰기 때문에 실수도 많이하고, 제작진 스태프 중에서 윤상현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고 해요.
다행히도 그 뒤에 ‘겨울새’에서 박원숙의 가르침으로 인해서 많은 발전이 있었고 그 뒤로는 배우 윤상현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라다가 ‘내조의 여왕’에서 크게 뜨게 되었죠..
선배 연기자들에게도 많이 미운살이 박혔던 모양 입니다.
박근형이 티비에서 공개적으로 누군가를 똥배우라고 지칭했는데
나중에 스스로 그 배우가 자신이었다고 고백합니다.
박근형은 당시에 윤상현을 지목한게 아니라, 준비가 되지 않은 후배 연기자들 모두를 이야기 한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지금은 연기 잘하죠 ㅎㅎ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메이비랑 결혼까지 하게 되었네요.
메이비 윤상현 딸 이름은 '윤나겸'이라고 합니다. 귀엽네요^^
이효리, 안혜경 등과 절친인 메이비
한때 메이비 믹키유천 열애설이 돌기도 했었는데, 아예 잘못 전해진 이야기였다고 해요 ㅎㅎ
워낙 이쁘고 하니 이런 루머도 나는거죠.
메이비 역시 27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는데, 작사작곡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요.
윤상현이 이야기하는 메이비의 장점은..
여리여리한 외모와는 다르게, 줏대있고 자부심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배려심도 깊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비가 말도 조리있게 잘해서 윤상현이 인터뷰가 있으면 그 전날 예상질문, 답변까지 정리해서 문자로 보내주거나 집에서 같이 연습도 한다고 합니다.
메이비야 말로 '내조의 여왕'이라고 칭찬을 ㅎㅎ뒤에 알려진 사실인데, 윤상현이 39살이 되던 해에 갑자기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4년간 소개팅을 계속 하다가 메이비를 만나게 된거라고 하네요 ㅎㅎ 드라마 '갑동이' 찍을때 메이비 매니저했던 사람과 인연이 닿게 됐는데, 소개팅 해보라는 말을 듣고나서 메이비에 대해서 검색을 했다고 합니다.
그전까지는 메이비가 누군지도 몰랐다고 ㅎㅎ
다른 언론에는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메이비랑 알게 됐다고 하는데, 여기저기 말이 좀 다르긴 하네요.
윤상현은 전여친과 7년을 사귀고 첫키스하는데만 4년이 걸렸다고 할 정도로 순정파인것 같습니다. ㅎㅎ
성격도 자상한것 같구요.
윤상현은 아이가 태어난 뒤로 부터 연기를 더 열심히 하게되는데, 아이와 메이비 때문에 멜로씬이 많은 작품은 사양하게 된다고 하네요.
메이비는 아이를 셋까지 낳고싶어 한다네요 ㅎㅎ 그럴려면 멜로를 덜찍어야 겠네요! ㅎㅎ 그리고 다음 작품을 찍을때까지는 메이비와 함께 육아에 전념할거라고 합니다. 아내 혼자서 키우는건 불가능하다며, 남편도 도와줘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면 참 좋은 가장인것 같아요.
메이비도 성격이 좋아보이는데 두사람 참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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