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 연예인 꿀정보

유튜브 스타 캐리언니

유튜브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이 스타가 되네요. 오늘은 ‘캐리언니’가 주인공 입니다. 요즘 초딩들 사이에서 뽀로로 보다 인기가 좋다고 하는데요. 캐리언니 매력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캐리언니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가 유튜브 채널 이름이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는 오늘 방송을 통해서 알았는데요. 생각보다 인기가 상당하네요.

한 통계 사이트의 데이터를 보면, 캐리언니가 우리나라 유튜브 채널 중에서 4위라고 합니다. 뽀로로가 5위인것을 생각해보면 어마어마하네요.. 자세히 알아볼게요.


 

장난감을 애기들에게 소개해주는 유튜브 동영상들인데.. 이거 얼마나 보겠어? 했다가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구독자가 80만명이 넘어가고.. 조회수가 9억 3천만 입니다.. 이정도면 거의 국제스타 아닌가요 후아


 

댓글들 보면 애기들이 쓴것 같은게 많아 보여요 ㅎㅎㅎ

 

한 애기 아빠는 자기 두 딸이 장난감만 사오면 캐리언니 흉내를 낸다며 지존이라고 ㅋㅋ

열풍이 정말 대단한가 봅니다.

 


캐리언니 컨텐츠가 상당히 많습니다. 매번 다양한 아이들 장난감을 재미있게 잘 소개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프로 진행자 급으로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애기들 눈 높이에 잘 맞춰서 풀어나갑니다.

제가 이 글 쓰면서 동영상 몇개 봤는데.. 제가 어린 아이라면 바로 지르고 싶겠더군요 ㅎㅎ

 

 

캐리언니는 혼자 막 상황극도 하고.. 그냥 장난감 소개만 하는게 아니라, 그걸 가지고 이렇게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걸 잘 보여줍니다.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은 아동 콘텐츠 제작 업체 캐리소프트에서 운영하는 것인데, 이 회사는 캐리언니 오빠와 함께 공동운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캐리언니 나이가 이제 만으로 27세라니.. ㄷ 본명은 강혜진.



천편이 넘는 캐리언니 영상들이 모두 대본하나 없이 즉흥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막 인형이나 로보트 팔다리가 쏙 빠지거나 그래도 그것 역시 하나의 자연스러운 재미로 보이게 편집없이 진행한다고 하네요.

어릴때부터 오빠랑 장난감 가지고 노는게 너무나 좋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집에서 예전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서 애니메이션 보던 아이들이

본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여주는 캐리언니 동영상을 하루종일 본다고 합니다.

 

근데 애들 장난감이 어마어마하게 많더군요;;

무조건 최신 장난감만을 다루진 않으며, 옛날 장난감으로도 재미있게 놀 수 있겠다 싶으면 영상소재로 쓴다고 합니다. 저는 캐리언니가 워낙 인기스타라 장난간 업체에서 돈주고 리뷰해달라고 할 것 같은데..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직접 사서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인기 제품의 경우에는 품절이 되어서 구하려고 하루종이 뛰어다니기도 했다고 ㅎㅎ.


 

빤짝빤짝하게 색칠하는것도있고;

 

 

네일아트 하는것도 있더군요 헐..

 

저렇게 미용사 처럼 머리카락 만지는것도 있고.. 캐리언니 보면서 새로운 세계를 접해봤네요. 대단하네요 10억뷰가 다 되어 가다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