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용감한형제 과거 아역

용감한형제 오늘 라스에서 울뻔했어요 ㅋㅋ 용감한형제 과거에 아역이었다는게 충격이었습니다. ‘악역’ 아니고 ‘아역’이에요 ㅋㅋ

용감한형제 과거 하면 뭔가 어둡고 못된짓 했을것 같은 이미지만 떠오르는데 라디오스타에서 나온 용감한형제의 과거는 정말 오글거리면서도 귀엽네요 ㅋㅋ

용감한형제 본인도 까맣게 잊고 살았던 시절이라고 하는데 작가들 대단합니다.

 

 

오른쪽이 용감한형제(본명 강동철) 입니다. 뭔가 딱 분위기가 잘 어울리죠?

아역 시절부터 악역을 맡았네요

 

용감한형제 13살..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입니다. 이 시절은 용감한형제가 아직 때가 묻지 않은 순수한 과거 입니다.

지금은 이런모습인데..

여기서 잠시 용감한형제 과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거의 중고등학생때 사고를 치고 다녔는데 17살때는 구치소에 2년동안 들어가있기도 했다고 합니다.  동네에서 꽤 유명했다고 해요. ㅎㅎ

룸살롱에서 일을 하다가 누가 가져온 사이프레스 힐 씨디를 듣고 확 삘이 꽂혀서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되었고, YG에 들어가서 꽤 오래 있습니다.

용감한형제 형 강흑철은 지금도 Black Soul이라는 예명으로 데뷔를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용감한형제라는 예명도 형이랑 같이 힙합듀오로 데뷔하기 위해서 쓰던걸 지금까지 쓰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러다 제작 쪽으로 중간에 돌아서게 되었고, 빅뱅 거짓말, 마지막인사가 대박이 났습니다. 그 뒤에 지금의 회사를 차리게 되었지요. 그가 히트시킨 곡만 해도 어마어마 합니다.

다시 용감한형제 과거로 돌아가봅시다.

 

“알고 봤더니 너희 집 부자더라?”

 

“너희 집에 돈이 될 만한걸 가지고 나오면 돼” 라고 메소드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ㅋㅋ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난리난 용감한형제

 

더 웃긴게 이영자 등장 ㅋㅋㅋㅋㅋㅋ

 

이영자 한대 펀치 맞음 ㅋㅋ

 

일어섰다가 또 맞고 ㅋㅋ

 

자신의 과거를 보고 정신 못차리는군요 ㅋㅋㅋ 한참 웃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