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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팁정보

SM6 결함 구매전 알아야 할것

SM6이 출시되고 나서 현대 기아가 바뀐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SM6의 판매량이 더 늘어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끔 브랜드나 제품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거품물고 무조건 방어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현기에 극단적 반발심이 있는 분들이나 르노 신봉자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진정부터 하시고... SM6를 까는 글이 아니라, 구매자로서 알아둬야 할 부분도 있어서 가져온것이니 침착하게 아닌 부분이 있으면 리플로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신형 말리부와 SM6의 판매량이 많이 늘어서 현기가 더 큰 위기의식을 가졌으면 하며 글을 시작합니다.








아래 글들은 커뮤니티에 떠돌아 다니고 있는 글인데요.. 일단 캡쳐된 글들이 SM6 동호회 게시판에서 나온 글들이라 의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첫 출처는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slrclub.com/bbs/vx2.php?id=free&page=654342&no=35092616 여기인것 같습니다)






해당 네티즌이 올린 글을 보면 크게 8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S링크 먹통 / 계기판 먹통 / 7단 듀얼클러치 밀림 / 트렁크 찍힘 / 도장 불량 / 출고 마냥 기다림 / 홈버튼 다시 안 올라옴 / 풍절음 작렬




1. 통합 컨트롤, SM6 S링크 먹통 현상부터 볼까요.



SM6이 처음 나올때 센터페시아에 달린 커다란 테블릿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네비, 오디오, 공조장치 등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었고 와 좋다 했는데.. 먹통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일부라고 하기에는 글이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것 같으니, SM6 차량 인도하실때 잘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공조장치의 조작도 불가능해지니 운전자가 정말 열받을 수 있습니다.




2. SM6 계기판 먹통현상



계기판 먹통 현상은 배터리 용량 부족이라는 말이 많다고 합니다.




3. SM6 7단 듀얼클러치 밀림 현상



D에 넣었을때는 뒤로 밀리고, R에 넣으면 앞으로 밀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SM6 1.6, 2.0 둘다 7단 듀얼클러치 EDC 미션

경사로, 언덕에서는 특히 주의.




4. SM6 트렁크 범퍼에 찍힘



SM6 트렁크는 좀 강하게 닫으면 뒷범퍼와 부딪혀서 찍힌다네요 -_-;


사업소에 가시면 트렁크 힌지 조정을 해주기는 하는데, 그거 하고나면 단차가 발생한다고.



5. SM6 도장불량 문제


예약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일까요.. 고객님들 마음 바뀌기 전에 빨리빨리 출고하려고 작업을 대충 한건지.. SM6 페인트 상태가 별로라는 말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도장 불량으로 인수거부가 안되고.. 할려면 취소하고 다시 계약 해야 한다고..







7. SM6 홈버튼 결함


조그셔틀 홈버튼이 눌린 뒤에 다시 올라오지 않는 현상.


영업사원도 이 옵션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고;;




8. SM6 풍절음


운전석 쪽 유리창 고무 불량 혹은 파노라마 썬루프에서 나오는 풍절음 둘중 하나라는 말이 많은데..


수리해도 잡기가 힘들다는 말이 있습니다. 120km 이상으로 한번 달려보세요.



자동차도 사람이 작업하는게 있고, 워낙 대량으로 만들다 보니 결함이 없을 순 없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구매전에 미리 알아두시고 문제가 있는 차량이 왔을 경우에는 계약 취소를 하고 다시 하시더라도 인수거부를 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동호회에서 SM56 결함공유 게시판에 있는 글 리스트 입니다.


엑셀, 후진시 사이드미러, 에어백 점검 경고등 불량, 조향장치, 시트, 몰딩 부착불량, DMB 신호 안잡힘, 블루투스 오류, 나파가죽 문제, HUD커버 뜨는 현상, 오토스탑 불량, 후진시 후방카메라 작동 등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 다른 제조사의 자동차에서도 이런저런 소소한 결함들은 많이 일어납니다.


다만 문제는 공통적으로 많이 생기는 결함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하느냐 인데, 배부른 현기는 지금까지 그걸 적절지 못한 자세히 대응해서 안티가 많이 생겼지요.. 르노는 그러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