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레드벨벳 PPL

레드벨벳은 뭐냐 와.. 태양의 후예 PPL은 정말 깨네요.. 아 재미있게 볼려고 볼려고 몰입 좀 할려고 보면 드라마야 광고야 이거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한게 맞나 보군요. 온유도 나왔었고 이번엔 레드벨벳까지..

태양의후예 PPL은 두고두고 까일듯 합니다.

지나쳐도 너무 지나칩니다.. 몰입과 감동을 매회마다 깨뜨리는 광고질

태양의후예 마지막회는 어떻게 나오나 봅시다.

 

스마트폰은 뭐 이제 너무 자연스러워서 보이지도 않음.

 

 

그냥 이런 장면 까지는 편안하게 보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이니까 태양의후예를 좀 맘편히 재미있게 봐야지~ 했거든요 ㅎㅎ

 

 

 

그래그래 잘하고 있어.. 그냥 슬프지 않게 잼나게 끝나자..

제삿상 먹음

 

그.런.데..

너무 또렷하고 자세하게 스마트 워치 출동..

 

자동차를 꼭 저렇게 찍어줘야 했냐… 그리고 송중기는 자연스럽게 캠핑의자가 잘 보이도록 비켜줍니다. ㅋㅋ

패딩도 ㅋㅋ 태양의 후예는 배우와 제작진이 혼신의 힘을 다해서 제품 광고를 해주는 느낌 입니다.

 

물론 이렇게 뒤에 메이커도 자알 나오게 해줘야지요. 이래야 태양의 후예..

 

하다하다 태양의후예 보다가 레드벨벳을 보게 될 줄이야 ㅋㅋㅋ

 

태양의 후예 레드벨벳

레드벨벳에 충성을 다하는 유대위 서상사

 

<여친보다 레드벨벳>

이건 연기가 아닌듯? 둘중에 한명은 분명히 레드벨벳 팬인듯.

 

덤덤덤덤덤덤~~ 태양의후예 마지막회라 시청률 많이 높을텐데 레드벨벳 안티 안생기면 다행인듯 이게 뭐야 ㅋㅋ 저도 좋아하는 걸그룹이지만 아 여기서 보니까 너무 이건 으아

태양의후예도 좋고 레드벨벳도 좋지만...

내가 좋아하는 음식과 후식이 같이 섞여버린 느낌이에요.

 

“죽여버린다!! 레드벨벳이 그렇게 좋디??”라고 윤명주가 우렁차게 언급까지 한번 해줍니다.

“모두다 제 불찰입니다.. 레드벨벳은 잘못 없습니다..” 라고 유시진도 이야기 해주고..

 

또 레드벨벳에 열광하는 그모습을 자연스럽게 탭으로 ㅋㅋㅋ 으아 정말 징그럽다 징그러워!!! ㅋㅋㅋㅋ 드라마를 기업 홍보팀에서 찍은거같아요

이런것만 아니면 태양의 후예 DVD로 구매해서 보관하고싶은 재미였는데 아 이건 아닙니다. ㅋㅋ

PPL 광고 때문에 B급이 되어버림

이제 끝났으니 머릿속에서 지워야겠네요 아오 ㅋㅋ

내가 그 샌드위치는 태양의 후예 보면서 하도 봐서, 먹어보지도 않았는데 질려서 안먹을거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