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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잡다한 이야기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요리 경력

이찬오 셰프가 요즘 연일 검색순위에 막 오르내리네요.. 제주도에서 있었던 일 때문인것 같은데.. 음.. 참 애매하더라구요.. 김새롬이 참 안타깝게 됐는데.. 오해가 있었을 가능성도 있고.. 뭐 두사람이 알아서 잘 하겠죠..


오늘 냉장고를 부탁해는 제주도 동영상이 나오기 전에 녹화한 것인지 표정은 뭐 괜찮아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본능족으로 라는 음식을 들고 나왔습니다.







재료에 과자도 들어가는 재미있는 레시피


오늘의 요리 주제가


'가스레인지는 사용금지' + '입맛 심폐소생 요리' 였습니다.









김풍은 손으로 으깨고 이찬오는 도구를 써서 으깹니다. ㅎㅎ





"아무리 바빠도 도구를 사용하는 이찬오 셰프의 품위와 자태?"






괜히 이찬오 표정이 좀 평소보다 덜 밝은것 같기도 하고.




이게 이찬오 쉐프가 만든 요리..



이 아저씨 이름 뭐더라 ㅎㅎ 엄청 맛이써 하더라구요





이찬오의 요리 재료는 족발, 감자샐러드, 으깬 과자 였습니다.



이찬오 경력이 어떻길래 이렇게 갑자기 유명해지게 된걸 까요?


이찬오 전신 사진을 보면 꽤 덩치가 좋아 보이는데, 수영선수 경력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유학경험이 있는데, 호주에 스포츠 마케팅을 공부하러 유학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요리에 갑자기 빠지게 되었고,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레스토랑에서 셰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프랑스 및 네덜란드에서도 일을 했으니 외국에서 산 경험이 꽤 되겠네요.


그러다가 한국으로 돌아와서 군대에 다녀왔고(군복무는 어디서 했는지 모름)


임페리얼 팰리스라는 곳에서 근무했고, 지금은 강남 마누 테라스 라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뽀로로에 나오는 크롱 닮아서 친숙한 이미지를 쌓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리텔에서도 이런 밝고 귀여운 이미지였지요..


참 좋은 기회를 잡은것인데 최근일은 좀 아쉽네요.